40일기도 소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40 Days For Life
40 Days for Life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전 세계 64개국 이상에서 낙태 종식과 낙태 반대를 위해 동일한 내용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40일간 기도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2004년, 미국 텍사스의 낙태 지원 센터 폐쇄를 목적으로 ‘Brazos Valley Coalition for Life’의 회원 4명이 노아의 방주, 모세의 40일 시나이산, 예수님의 40일 광야 등 성경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40일 동안 24시간의 단식과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른 도시와 나라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년에 시작되어 현재 매년 가을 40일 동안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와 단식
Prayer And Fasting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기도’와 ‘단식’이라는 기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도하는 것을 돕기 위해 40일 동안 매일의 기도문을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기도 운동
Constant Vigil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40일간 집중적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40일 동안 현장에서 기도와 함께 피켓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에 대해 사회와 주변 공동체에 메시지를 전합니다.
공동체 봉사활동
Community Outreach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기간에 우리는 위기 임신중인 여성들을 낙태 후유증으로부터 보호하고, 태아가 안전히 출생하도록 돕는 단체들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들은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그 사명 안에서 하나가 되며 이는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삶 속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24일(현지 시각) 미국의 낙태 합법을 도왔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드디어 49년 만에 연방 대법원에서 헌법적이지 못하다는 판결로 폐지된 역사적인 일은, 미국 생명운동가들이 49년 동안 헌신한 결과입니다. 우리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한민국도 생명 존중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