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차] 10월 21일 사진 > 갤러리

+ 찬미 예수님 아베 마리아!

27일차는 재속 전교 가르멜에서 도맡아 주셨습니다!

26일 100명이 넘는 인원에 이어 오늘 27일, 

가장 많은 인원인 220명 가량의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도널드 칼로웨이 신부님의 강론 말씀 중에서 함께 나눕니다.

"임신한 여자는 누구든지 유산으로 고통을 받든  

비극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 낙태를 통해 생명을 제거 했든 혹은 

아이를 출산했든 상관 없이 엄마와 아이 사이에는 이미 

서로 세포를 교환했습니다. 

유산을 했든 비극적이고 슬프게도 낙태를 했든 혹은 출산을 했든 

그 이후에 그 아이들의 세포들은 남은 평생 여러분의 몸에 남아 있게 됩니다. 

유산을 했다 하더라도 그 모든 자녀들의 살아 있는 세포들을 지금 

여러분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과학은 발견했습니다. 

엄마였던 여성이 아프게 되었을 때 

그녀의 몸 안에 있는 특정 세포 군단이 환부로 가서 

싸워 낫게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것이 질병이든 아픔이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그 세포들이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그 세포들은 여러분 아이들의 세포입니다. 

엄마가 얼마나 축복 받았는 지 보세요!

이러한 세포들이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뛰어들 때, 

비록 그 아이가 유산이나 낙태로 인하여 더이상 이 세상에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아이들은 여러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의 세포들이 여러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함께 해 주신 인천 교구 신부님들과 신학생분들 그리고 전교 가르멜 수녀님들과 

수많은 재속 전교 가르멜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일 함께 해 주신 서울 세나투스 단장님과 광진지구 꼬미시움 단장님, 

꾸리아 단장님 그리고 행복한 가정운동 회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