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아베 마리아!
오늘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책자> 37일자 내용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 [성경 말씀]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 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 [묵상] 로마 12,1)
모든 것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듯이, 우리도 그 목적을 위해 우리 자"신을 기꺼이 내놓으려고 합니다.
이런 태도는 당연히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태어나지 않은 아기 들을 포함하여,
그분께 모든 것을 내놓기로 결정하기보다, 편리함의 제단 위에서 자신의 아기를 희생시키라는 적들에 말에
동요되고 있는 사람들과 극명 한 대조를 이루게 됩니다.
경력, 학위, 또는 남자친구까지, 일부 젊은 여성들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낙태는 자신들의 ‘우상 숭배’로 가는 길에서, ‘자신들로부터’ 장애물을 ‘제거하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마다하지 않으셨던 희생과, 우리 삶에서 하느님께서 베푸신 자비의 열매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주님께 가장 높은 형태의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제물로서 우리의 몸을 바치는 것은 당연한 예배입니다.
37일차를 위한 기도 79 우리는 하느님을 경배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오직 하느님 한 분만을 경배하 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신을 향한 경배를 찾아 다니는 적들은 경배, 희생, 우상 그리고 아이들과 관련한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건한 모범적 삶이, 낙태를 쉽게 생각하는 여성이 자신의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서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경배하도록 인도하기를, 그렇게 하여 그녀가 편리함의 제단에서
자기 아이를 보호하고, 평생에 걸친 후회에서 자 신을 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녀가 함께 참여하신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필리핀 콜럼버스 기사단 부부께서 잠시간 저희와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 외 꾸준히 쁘리시디움 단위로 참여하고 계신 모든 레지오 단원 분들께도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40일 중 240명 가량이라는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된 하루였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